가이드
초보자 필독 | 무작정 따라하기 전차가 파괴되었다면? 적에게서 숨는 법 분명 맞췄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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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시스템 | 차고 인터페이스 전투 인터페이스 전차 보급과 정비 연구소와 테크트리 경험치와 자유 경험치 승무원과 스킬 막사의 기본 팀플레이 소대 전투 무작위 전투의 종류 게임 전투 녹화 |
국가별 특징 | 소련 독일 미국 프랑스 영국 중국 일본 체코 스웨덴 이탈리아 폴란드 |
병과별 전차 특징 | 경전차 중형전차 중전차 구축전차 자주포 |
승리를 위한 전술, 전략 | 티타임과 역티타임 헐다운 우회전술 스프로킷 사격 위장과 은폐 대포병 사격 정찰 전차의 운용 명사수가 되기 위한 소양 전차의 공통 약점 판정과 상태 이상 포탄의 종류와 사용처 |
공격을 받아내고, 반격 타이밍을 만드는 티타임
월드오브탱크를 하면서, 혹은 유용한 팁을 찾다가 한 번씩 들어봤음 직한 티타임은
포탄의 입사각에 따라 장갑의 두깨가 표시된 두깨보다 더 높은 방어력을 내는
경사 장갑 시스템을 이용하여 포탄의 입사각을 낮춰 방어력을 높이는 전술이다.
사격을 위해 엄폐물에서 나올 때와 같이 공격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사용하면
비교적 적의 공격을 안전하게 넘기고 자신의 공격 기회를 만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티타임은 비교적 장갑이 두꺼운 정면 장갑으로 적의 공격을 유도하는 전술이고,
역 티타임은 차체의 측면으로 적의 공격을 유도하여 적의 공격을 도탄시키거나
궤도에만 피해를 입도록 하여 본체에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전술이다.
티타임과 역 티타임은 정면 힘싸움에서 적의 포탄을 직접 받아내게 되는
중전차가 주로 사용하며, 사용하는 차체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사용해야 한다.
티타임을 가능하게 하는 경사장갑 시스템의 원리는 무엇이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자세로 적의 공격을 받아야 하는지 알아보자.
티타임의 원리 - 경사장갑
티타임이란 입사각에 따라 포탄이 관통해야하는 두께가 변하는 원리를 이용한 기술이다.
포탄의 입사각이 낮아질수록 포탄이 관통해야하는 장갑의 두깨가 두꺼워지는데,
이러한 현상을 이용하여 실제 장갑의 두깨보다 더 두꺼운 장갑 효과를 내도록 하는 것이다.
장갑과 포탄의 입사각이 90도에 가까워질수록 포탄의 위력이 100% 발휘되며
90도보다 작아질수록 입사각에 의해 방어력이 추가되어
적의 공격을 튕겨내는 도탄 확율이 높아지게 된다.
이러한 입사각의 원리를 이용하여 차체 설계 당시부터 도탄 확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장갑에 경사도를 넣은 장갑을 경사장갑이라고 부르는데,
티타임은 이러한 경사장갑 효과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티타임과 경사장갑은 비단 방어력을 높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입사각이 10도 이하로 너무 낮으면 무조건 도탄되는 현상도 유도할 수 있게 된다.
티타임
티타임은 전차의 정면을 비스듬하게 엄폐물 밖으로 내밀어
적의 포탄을 단단한 정면부로 유도하는 전술이다.
적의 공격을 단단한 정면부로 유도하여 튕겨낸 후,
안전하게 자신의 공격 타이밍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인 전술로서
티타임으로 적의 공격을 안전하게 받아낸 후 사격까지 마쳤다면 다시 엄폐물로 숨어야 한다.
아무리 티타임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전차의 대부분은 어딘가 약점부위가 있으며,
가만히 있는 적의 약점부위를 공격하기는 매우 쉬운 일이기 때문에
적은 더이상 단단한 차체 정면을 노리지 않으므로 티타임의 효과를 보기 어렵다.
전차는 대부분 정면이 가장 단단하므로, 대부분의 중전차가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며,
비단 엄폐물에서 나올 때 뿐만 아니라, 엄폐물이 없는 곳에서 싸워야만 할 때에도
경사 장갑 효과를 낼 수 있어 전차의 기본 방어력을 높일 수 있는 필수 테크닉이다.
하지만, 경전차, 기동형 중형전차와 같이 처음부터 방어력이 약한 전차는
티타임을 하더라도 적의 공격을 튕겨내기 위한 충분한 방어력이 생기지 않으므로
적의 공격을 처음부터 받지 않을 때에만 엄폐물에서 나와야 한다.
역 티타임
역 티타임은 티타임과 사선 반대방향으로 움직여
차체 측면부를 비스듬히 내밀어 공격을 차체 측면부로 유도하는 전술로서,
일반적으로 티타임보다 더 비스듬하게 사용하는데,
이는 측면의 방어력이 정면보다 약하기 때문에 입사각을 더욱 작게 만들어
적의 공격을 도탄 시키기 위해서이다.
또한, 궤도 부분은 타격 당하더라도 피해를 입지 않으므로
궤도로 공격을 유도하여 피해를 받지 않고 코너 밖으로 나갈 수도 있다.
포탑이 차체 뒤쪽에 있는 전차는 역 티타임을 사용하는 것이
티타임을 사용하는 것보다 차체를 엄폐물 밖으로 조금만 내밀어도 되기 때문에,
측면이 단단한 중전차들 중, 포탑이 차체 뒤쪽에 있는 경우 역 티타임을 선호한다.
하지만 측면 부분이 약한 전차가 역 티타임을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자신의 전차 특성을 고려하여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포탄의 입사각에 따라 장갑의 두깨가 표시된 두깨보다 더 높은 방어력을 내는
경사 장갑 시스템을 이용하여 포탄의 입사각을 낮춰 방어력을 높이는 전술이다.
사격을 위해 엄폐물에서 나올 때와 같이 공격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사용하면
비교적 적의 공격을 안전하게 넘기고 자신의 공격 기회를 만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티타임은 비교적 장갑이 두꺼운 정면 장갑으로 적의 공격을 유도하는 전술이고,
역 티타임은 차체의 측면으로 적의 공격을 유도하여 적의 공격을 도탄시키거나
궤도에만 피해를 입도록 하여 본체에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전술이다.
티타임과 역 티타임은 정면 힘싸움에서 적의 포탄을 직접 받아내게 되는
중전차가 주로 사용하며, 사용하는 차체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사용해야 한다.
티타임을 가능하게 하는 경사장갑 시스템의 원리는 무엇이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자세로 적의 공격을 받아야 하는지 알아보자.
티타임의 원리 - 경사장갑
티타임이란 입사각에 따라 포탄이 관통해야하는 두께가 변하는 원리를 이용한 기술이다.
포탄의 입사각이 낮아질수록 포탄이 관통해야하는 장갑의 두깨가 두꺼워지는데,
이러한 현상을 이용하여 실제 장갑의 두깨보다 더 두꺼운 장갑 효과를 내도록 하는 것이다.
장갑과 포탄의 입사각이 90도에 가까워질수록 포탄의 위력이 100% 발휘되며
90도보다 작아질수록 입사각에 의해 방어력이 추가되어
적의 공격을 튕겨내는 도탄 확율이 높아지게 된다.
이러한 입사각의 원리를 이용하여 차체 설계 당시부터 도탄 확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장갑에 경사도를 넣은 장갑을 경사장갑이라고 부르는데,
티타임은 이러한 경사장갑 효과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티타임과 경사장갑은 비단 방어력을 높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입사각이 10도 이하로 너무 낮으면 무조건 도탄되는 현상도 유도할 수 있게 된다.
티타임
티타임은 전차의 정면을 비스듬하게 엄폐물 밖으로 내밀어
적의 포탄을 단단한 정면부로 유도하는 전술이다.
적의 공격을 단단한 정면부로 유도하여 튕겨낸 후,
안전하게 자신의 공격 타이밍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인 전술로서
티타임으로 적의 공격을 안전하게 받아낸 후 사격까지 마쳤다면 다시 엄폐물로 숨어야 한다.
아무리 티타임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전차의 대부분은 어딘가 약점부위가 있으며,
가만히 있는 적의 약점부위를 공격하기는 매우 쉬운 일이기 때문에
적은 더이상 단단한 차체 정면을 노리지 않으므로 티타임의 효과를 보기 어렵다.
전차는 대부분 정면이 가장 단단하므로, 대부분의 중전차가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며,
비단 엄폐물에서 나올 때 뿐만 아니라, 엄폐물이 없는 곳에서 싸워야만 할 때에도
경사 장갑 효과를 낼 수 있어 전차의 기본 방어력을 높일 수 있는 필수 테크닉이다.
하지만, 경전차, 기동형 중형전차와 같이 처음부터 방어력이 약한 전차는
티타임을 하더라도 적의 공격을 튕겨내기 위한 충분한 방어력이 생기지 않으므로
적의 공격을 처음부터 받지 않을 때에만 엄폐물에서 나와야 한다.
역 티타임
역 티타임은 티타임과 사선 반대방향으로 움직여
차체 측면부를 비스듬히 내밀어 공격을 차체 측면부로 유도하는 전술로서,
일반적으로 티타임보다 더 비스듬하게 사용하는데,
이는 측면의 방어력이 정면보다 약하기 때문에 입사각을 더욱 작게 만들어
적의 공격을 도탄 시키기 위해서이다.
또한, 궤도 부분은 타격 당하더라도 피해를 입지 않으므로
궤도로 공격을 유도하여 피해를 받지 않고 코너 밖으로 나갈 수도 있다.
포탑이 차체 뒤쪽에 있는 전차는 역 티타임을 사용하는 것이
티타임을 사용하는 것보다 차체를 엄폐물 밖으로 조금만 내밀어도 되기 때문에,
측면이 단단한 중전차들 중, 포탑이 차체 뒤쪽에 있는 경우 역 티타임을 선호한다.
하지만 측면 부분이 약한 전차가 역 티타임을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자신의 전차 특성을 고려하여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