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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필독 | 무작정 따라하기 전차가 파괴되었다면? 적에게서 숨는 법 분명 맞췄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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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시스템 | 차고 인터페이스 전투 인터페이스 전차 보급과 정비 연구소와 테크트리 경험치와 자유 경험치 승무원과 스킬 막사의 기본 팀플레이 소대 전투 무작위 전투의 종류 게임 전투 녹화 |
국가별 특징 | 소련 독일 미국 프랑스 영국 중국 일본 체코 스웨덴 이탈리아 폴란드 |
병과별 전차 특징 | 경전차 중형전차 중전차 구축전차 자주포 |
승리를 위한 전술, 전략 | 티타임과 역티타임 헐다운 우회전술 스프로킷 사격 위장과 은폐 대포병 사격 정찰 전차의 운용 명사수가 되기 위한 소양 전차의 공통 약점 판정과 상태 이상 포탄의 종류와 사용처 |
세련된 전차와 연사의 매력, 영국
세계 최초의 전차, 세계 최초의 자주포와 같이 전차개발에 있어 항상 앞서나가며
랜드리스(전시에 타국에 무기대여)로 전차를 대여하는 입장의 나라였던 영국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실전에서의 성과가 항상 좋은 편은 아니었다.
그도 그럴것이 최초의 전차들이 상대해야 하는 것은 다른 전차가 아닌 보병이었기 때문인데
그로 인해 약한 경장갑, 경무장에서 만족했던 영국 전차는 실전을 거치며 한계를 맞게 된다.
특히, 영국은 다른 국가들이 '표준'으로 생각했던 병과(중전차, 중형전차, 구축전차, 경전차) 구분과는 다른
독자적인 병과 운용을 채택했기에, 중전차답지 않은 중전차, 구축전차답지 않은 구축전차가 모여있는
독특한 역할 후생이 필요한 국가로도 유명하다.
영국 전차의 최대 장점은 '주포의 성능'이다.
소련과 같은 강력한 데미지는 아니지만 관통력, 장전속도, 기동사격시의 명중율과
미국을 뛰어넘는 부앙각은 실로 놀라운 수준, 모든 포커스가 주포에 맞춰져있다는 인상을 심어준다.
다만 빈약한 장갑과 도드라진 약점 부위로 인해 적의 목표가 되면 순식간에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이므로 운용 면에서 상당한 숙련도를 요구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ㅇ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현대 전차를 보는듯한 세련된 전차를 원하는 인재
- 근거리와 장거리를 불문하고 끊임없는 유효타를 성공시킬 수 있는 인재
- 전장에서의 상황판단이 뛰어나 적의 포커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인재
- 주포 하나면 모든 것을 용서해줄 수 있는 배려심 많은 인재
- 개성 넘치는 전차의 특징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장점
- 관통력, 명중율, 장전속도, 기동간 사격의 우월함
- 부앙각이 넓어 지형이 평탄하지 않더라도 비교적 포의 조준이 자유롭다
- 다른 국가의 전차에 비해 비교적 여유있는 내구도
- 티어가 달라지더라도 부품의 호환성이 높음
단점
- 일반적인 병과 역할에 어울리지 않는 독특한 전차 특징
- 명중율에 비해 낮은 주포 대미지
-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기동력
뚜렷한 컨셉
영국 전차는 다른 어떤 국가보다 특성이 명확하다.
대미지는 다소 약하지만 높은 명중율과 빠른 연사속도로 인해
적을 쉴새없이 몰아치는것에 강한데, 영국 전차가 2~3대씩 몰려다니며
하나의 목표를 집중사격 한다면 적은 포연에 휩싸여 제대로 된 대응조차 하지 못하고
파괴될 수도 있을 만큼 뛰어난 제압 효과를 보인다.
몇몇 전차에 한해서는 이러한 특징이 해당되지 않는, 정 반대의 성능을 가지고 있기도 하나
경전차부터 자주포까지 대부분의 전차들이 속사포를 장착하고 있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다.
뒤바뀐 전차 특성
영국 전차는 실제 역사 속에서도 다른 국가의 전차 운용 교리와는 큰 차이가 있었다.
구축전차가 최전선에서 적의 진지를 파괴하고 중전차가 장거리에서 화력을 지원하기 위해 태어났던 만큼,
월드오브탱크의 기본적인 상식을 바탕으로 영국 전차를 몰게 되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중전차다운 방어력을 보유하지 못한 중전차는 아군 중전차와 지형을 적절하게 이용해야 하며
강력한 방어력을 내세운 구축전차는 때때로 적의 시선을 끌어 공격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
독일에 버금가는 높은 부품 호환성
영국 전차의 부품 활용도는 매우 좋은 편이다.
특히 낮은 티어에서는 거의 같은 전차를 '개량'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기에
미리 부품을 업그레이드 한다면 티어 변경 직후에도 스톡단계를 건너뛸 수 있다.
하나의 전차에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지는 않지만
고민의 여지가 없다는 점에서는 환영할만 한 일이다.
ㅇ 병과를 맹신하지 말라
영국 전차의 가장 큰 단점은 병과를 무시한 전차 특성이다.
단단하지 않은 중전차, 숨을 수 없을 만큼 거대한 구축전차는
해당 전차의 병과 표기만 보고 작전을 수행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를 만들어 낸다.
약한 방어력은 아군 전차를 방패로 삼아 극복하고,
낮은 위장률은 튼튼한 방어력과 엄폐물 활용으로 극복해 내는
영국 전차만의 운용 노하우가 필요하다.
ㅇ 높은 DPM을 활용하라
영국 전차는 대부분 발당 공격력은 낮지만 연사속도와 명중률, 관통력이 뛰어난 편이다.
중형전차뿐만 아니라 중전차, 구축전차까지 전반적으로 높은 DPM(분당 공격력)을 활용할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
안정적으로 모습을 숨기고 끊임없이 적을 타격할 수 있는 지역을 찾아내거나
아군의 호위를 받아 저돌적으로 화력전을 펼치는 등, 다양한 전술 활용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랜드리스(전시에 타국에 무기대여)로 전차를 대여하는 입장의 나라였던 영국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실전에서의 성과가 항상 좋은 편은 아니었다.
그도 그럴것이 최초의 전차들이 상대해야 하는 것은 다른 전차가 아닌 보병이었기 때문인데
그로 인해 약한 경장갑, 경무장에서 만족했던 영국 전차는 실전을 거치며 한계를 맞게 된다.
특히, 영국은 다른 국가들이 '표준'으로 생각했던 병과(중전차, 중형전차, 구축전차, 경전차) 구분과는 다른
독자적인 병과 운용을 채택했기에, 중전차답지 않은 중전차, 구축전차답지 않은 구축전차가 모여있는
독특한 역할 후생이 필요한 국가로도 유명하다.
영국 전차의 최대 장점은 '주포의 성능'이다.
소련과 같은 강력한 데미지는 아니지만 관통력, 장전속도, 기동사격시의 명중율과
미국을 뛰어넘는 부앙각은 실로 놀라운 수준, 모든 포커스가 주포에 맞춰져있다는 인상을 심어준다.
다만 빈약한 장갑과 도드라진 약점 부위로 인해 적의 목표가 되면 순식간에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이므로 운용 면에서 상당한 숙련도를 요구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ㅇ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현대 전차를 보는듯한 세련된 전차를 원하는 인재
- 근거리와 장거리를 불문하고 끊임없는 유효타를 성공시킬 수 있는 인재
- 전장에서의 상황판단이 뛰어나 적의 포커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인재
- 주포 하나면 모든 것을 용서해줄 수 있는 배려심 많은 인재
- 개성 넘치는 전차의 특징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영국 전차의 장단점
장점
- 관통력, 명중율, 장전속도, 기동간 사격의 우월함
- 부앙각이 넓어 지형이 평탄하지 않더라도 비교적 포의 조준이 자유롭다
- 다른 국가의 전차에 비해 비교적 여유있는 내구도
- 티어가 달라지더라도 부품의 호환성이 높음
단점
- 일반적인 병과 역할에 어울리지 않는 독특한 전차 특징
- 명중율에 비해 낮은 주포 대미지
-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기동력
뚜렷한 컨셉
영국 전차는 다른 어떤 국가보다 특성이 명확하다.
대미지는 다소 약하지만 높은 명중율과 빠른 연사속도로 인해
적을 쉴새없이 몰아치는것에 강한데, 영국 전차가 2~3대씩 몰려다니며
하나의 목표를 집중사격 한다면 적은 포연에 휩싸여 제대로 된 대응조차 하지 못하고
파괴될 수도 있을 만큼 뛰어난 제압 효과를 보인다.
몇몇 전차에 한해서는 이러한 특징이 해당되지 않는, 정 반대의 성능을 가지고 있기도 하나
경전차부터 자주포까지 대부분의 전차들이 속사포를 장착하고 있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다.
뒤바뀐 전차 특성
영국 전차는 실제 역사 속에서도 다른 국가의 전차 운용 교리와는 큰 차이가 있었다.
구축전차가 최전선에서 적의 진지를 파괴하고 중전차가 장거리에서 화력을 지원하기 위해 태어났던 만큼,
월드오브탱크의 기본적인 상식을 바탕으로 영국 전차를 몰게 되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중전차다운 방어력을 보유하지 못한 중전차는 아군 중전차와 지형을 적절하게 이용해야 하며
강력한 방어력을 내세운 구축전차는 때때로 적의 시선을 끌어 공격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
독일에 버금가는 높은 부품 호환성
영국 전차의 부품 활용도는 매우 좋은 편이다.
특히 낮은 티어에서는 거의 같은 전차를 '개량'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기에
미리 부품을 업그레이드 한다면 티어 변경 직후에도 스톡단계를 건너뛸 수 있다.
하나의 전차에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지는 않지만
고민의 여지가 없다는 점에서는 환영할만 한 일이다.
영국 전차를 몰때 주의할 점
ㅇ 병과를 맹신하지 말라
영국 전차의 가장 큰 단점은 병과를 무시한 전차 특성이다.
단단하지 않은 중전차, 숨을 수 없을 만큼 거대한 구축전차는
해당 전차의 병과 표기만 보고 작전을 수행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를 만들어 낸다.
약한 방어력은 아군 전차를 방패로 삼아 극복하고,
낮은 위장률은 튼튼한 방어력과 엄폐물 활용으로 극복해 내는
영국 전차만의 운용 노하우가 필요하다.
ㅇ 높은 DPM을 활용하라
영국 전차는 대부분 발당 공격력은 낮지만 연사속도와 명중률, 관통력이 뛰어난 편이다.
중형전차뿐만 아니라 중전차, 구축전차까지 전반적으로 높은 DPM(분당 공격력)을 활용할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
안정적으로 모습을 숨기고 끊임없이 적을 타격할 수 있는 지역을 찾아내거나
아군의 호위를 받아 저돌적으로 화력전을 펼치는 등, 다양한 전술 활용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