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 초보자 필독 | 무작정 따라하기 전차가 파괴되었다면? 적에게서 숨는 법 분명 맞췄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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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시스템 | 차고 인터페이스 전투 인터페이스 전차 보급과 정비 연구소와 테크트리 경험치와 자유 경험치 승무원과 스킬 막사의 기본 팀플레이 소대 전투 무작위 전투의 종류 게임 전투 녹화 |
| 국가별 특징 | 소련 독일 미국 프랑스 영국 중국 일본 체코 스웨덴 이탈리아 폴란드 |
| 병과별 전차 특징 | 경전차 중형전차 중전차 구축전차 자주포 |
| 승리를 위한 전술, 전략 | 티타임과 역티타임 헐다운 우회전술 스프로킷 사격 위장과 은폐 대포병 사격 정찰 전차의 운용 명사수가 되기 위한 소양 전차의 공통 약점 판정과 상태 이상 포탄의 종류와 사용처 |
타격과 피격 판정, 그리고 상태 이상
적 전차의 파괴월드오브탱크에는 다양한 목표의 게임모드가 있지만
게임 모드의 종류와는 별도로 적 전차를 모두 파괴시키면 전투에 승리하게 된다.
모든 전차에는 적을 공격하기 위한 주포가 장착되어 있으며
주포를 통한 공격이 성공한 경우 상대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고
피해가 누적되어 내구도가 모두 소진된 전차는 파괴된다.
하지만 적의 공격 이외에도 아군의 오발사격이나
지형, 또는 다른 전차와의 충돌 등의 피해로 전차가 파괴될 수도 있다.
▲ 전차의 공격력은 주포의 성능에 좌우된다
전차의 내구도 감소ㅁ주포를 이용한 공격
장전이 완료된 상태에서 조준선을 적 전차에게 향하고 마우스 좌클릭으로 주포를 발사할 수 있다.
발사된 탄환은 조준점의 범위 안으로 떨어지며 조준점의 원의 크기가 크다는 것은
그만큼 공격의 정확도, 즉 명중율이 떨어진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공격의 성공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차체와 포탑의 움직임을 멈추고
적을 조준하며 조준선의 원이 완전히 줄어들기를 기다리자.
공격이 성공하여 적에게 피해를 입힐 경우 즉시 대미지가 표시됨과 함께
적의 내구도가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내구도가 0이 되면 해당 전차는 파괴된다.
▲ 움직이지 않고 조준 상태를 유지하면 명중율이 증가한다
▲ '시원~하게 뚫었습니다!'
ㅁ차체의 충돌을 이용한 공격
'충각술'로도 불리는 이 공격은 빠르게 달리는 전차를 적과 직접 충돌시켜 대미지를 주는 방법이다.
충돌 이후 이동을 봉쇄하거나 약점을 공격하여 쉽게 제압할 수도 있지만
자신도 충돌의 피해를 함께 받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 충각술은 자신보다 가벼운 전차에게 사용할 때 더욱 효과적이다
ㅁ낙하 대미지와 침수 피해
전차가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높이에 비례하여 대미지를 입는다.
현가장치등의 모듈이 파괴될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 곧바로 파괴되어
행동불능에 빠지게 되므로 주의하자.
뿐만 아니라 깊은 물에 장시간 머물게 되면
내구도가 남아있다 하더라도 침수로 인해 행동불능이 된다.
침수가 될 만큼 깊은 물에 들어가면 경고 사인이 나타나므로 간과하지 말자.
▲ 낭떠러지 아래에 호수가 있었다면... 차고로 직행이다
피격상황적의 공격을 받으면 대미지와 함께 적의 공격방향이 화면에 표시된다.
이것으로 상대방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지만
미니맵이나 시야에서 정확한 위치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 피격시 자신을 공격한 적의 방향이 표시된다
적과 마찬가지로 자신 또한 대미지를 받아 내구도가 0이 되면 전차가 파괴되어
해당 전투가 종료될때까지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게 되지만
미니맵에 적이 있는 구역을 알리거나 채팅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
전차가 파괴되면 전투가 종료되어 차고로 돌아가길 기다리거나
파괴 즉시 ESC를 눌러 차고로 이동하여 다른 전차로 새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 전차가 파괴되면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분명 탄환이 적중 했음에도 전혀 대미지를 입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자신의 방어력에 비해 상대의 관통력이 부족하여 탄환이 튕겨나가는 현상인데
이것을 도탄이라고 부르며 월드오브탱크에서는 교전시 매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바로가기 : 적의 공격을 무효화 한다! 도탄과 경사장갑
상태이상ㅁ모듈 파괴시 발생하는 상태이상 효과
피격 위치에 따라 모듈(부품)이 파괴되거나 승무원이 부상당하면
전차의 일부 기능이 저하되거나 정지하는 등의 상태이상에 빠지게 된다.
전차에 따라 모듈이나 승무원의 위치는 모두 제각각이기에
상대 전차의 상태이상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내부 구조와
장갑 두께에 따른 관통여부 등을 확인해야 하는 연구가 필요하기도 하다.
그 중 육안으로 파악하기 쉽고 가장 기본적인 전술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현가장치 공격으로 궤도를 끊어 이동불가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궤도가 끊어지면 일시적으로 전차를 기동할 수 없어 교전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으며
특히 구축전차나 자주포의 경우는 아무런 대응조차 하지 못하고 파괴될 수도 있다.
▲ 피격 위치에 따라 다양한 상태이상이 발생한다
ㅁ승무원 부상시 발생하는 상태이상 효과
전차의 모듈 파괴뿐 아니라 전차 내에 탑승중인 승무원 또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각 전차마다 탑승하는 승무원의 수도 다르며 좌석의 위치도 제각각이지만
이 또한 어느 정도 예측은 가능하다.
그 중 하나가 모든 전차의 전면에 위치한 운전수용 해치이다.
대부분의 전차는 전면부의 장갑이 가장 두꺼워 관통이 어렵지만
운전수가 타고 있는 이 해치를 정확히 노린다면 관통으로 인한 피해뿐만 아니라
승무원 부상으로 인한 상태이상의 효과까지 노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도 한다.
▲ 저 해치 뒤엔 운전수가 탑승하고 있다
